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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내가 읽은 책 81권

2022년 읽은 책의 수다. 원래 이렇게 책을 많이 읽지는 않았다. 2021년까지 일년에 1~3권정도. 책은 인생에서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다. 아니 책말고 관심있는 것들이 너무 많아 그것 하기에 바빴다. 책은 고리타분한 과거의 이야기라고 생각헀다. 생각이 바뀌게 된 계기는 2022년 4월. 현재 나에게 독서는 이제 습관이다. 독서는 평일 일정한 시간에 읽는다. 출근시간 점심시간 퇴근시간 총 합치면 2시간 반이다. 주변사람들이 묻는다. 책을 그렇게 읽으면 안힘들어? 점심시간엔 쉬고 그래야지. 하지만 나에게 독서는 쉼이자 힐링하는 시간이다. 

 

책이야기가 나온김에 책을 선정하는 방법, 읽는 책의 종류, 어떻게 독서하는지 이야기 해보겠다. 

 

1. 책을 선정하는 방법

 

보통 책을 읽는 사람들은 관심사, 관심사가 없다면 베스트셀러 위주로 책을 고른다. 시대 상황에 맞춰 다양한 책이 선호되고 많이 읽힌다. 나에게 독서는 뚜렷한 목적이 있다. 그래서 그 목적에 맞게 책을 고르고 있다. 나의 목적은 성공이다. 다양한 성공 중에서 경제적 자유다. 성공한 사람들이 쓴 책을 읽는 편이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방법에 대한 정리글도 곧 올리도록 하겠다.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독서광이다. 그리고 그들의 책에서 대부분 다독을 권한다. 책에서 추천하는 책들을 읽다보니 81권의 책이 되었다.

 

2. 읽는 책의 종류

 

시작은 부동산 책이었다. 2022년 초까지 부동산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들의 책이 많았고 각종 유투브도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다. 부동산 책을 읽으면서 주식, 사업, 경제 서적까지 읽기 시작하였다. 성공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시작은 부동산 책으로 시작했지만 나에게 맞는 것, 시장 사이클 등 다양한 조건을 찾기 시작하였다. 현재 많은 지식과 정보를 머리에 넣고 있는 중이다.  

2022년 읽은 책 중 일부들

그리고 통계를 통해 책들을 상시 체크하고 있다. 모든 정리는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통해 정리하고 있다.

 

독서 통계

 

3. 독서하는 방법

 

독서한 책의 수가 20권이 넘어가니 기억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독서하는 법에 대한 책을 읽기 시작했고 일부분을 따라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괜찮다고 생각하는 문장이 있는 페이지 윗부분을 접는다. 다읽고 접은 부분만 다시 읽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다시 핀다. 최종적으로 접힌 부분의 문장은 독서록에 적어 기록하고 틈날때마다 다시 읽는다. 

독서록의 일부분 <타이탄의 도구들>

정리하면

① 책을 읽으며 중요한 부분의 페이지 윗부분을 접는다.

② 다 읽은 후 접은 부분을 다시 읽으며 중요한 부분만 남긴다.

③ 접은 부분의 내용을 독서록에 적는다. 

 

이상 간략하게 책을 선정하는 방법, 읽는 책의 종류, 독서하는 방법을 설명하였다. 다음에는 각 파트별 상세하게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